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문단 편집) === 여론 문제 === 집단따돌림이 원인이 된 사건의 특성상 희생자 = 가해자, 임병장 = 피해자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면서 편파적인 시각이 많아졌다. 희생자 현충원 안장에도 뭐 저런 XX들을 현충원에 넣느냐는 식의 반응이 많았을 정도이다. 반작용으로 임병장에 대해서는 동정여론이 조성되어 임병장의 진술을 듣고 그럴 만하다는 식의 이야기 역시 많다. 희생자에게 함부로 가해자 이미지를 씌운 것은 명백한 잘못인데, 그들이 가해자라는 증거가 나오지 않은 상황인 데다 실제로 그 동안의 총기난사 사건에서도 가해자와 별 원한이 없거나 오히려 좋은 관계였는데 피해자가 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임 병장 본인의 진술'''로 희생자 중 집단따돌림 가해자는 1명뿐이라고 하였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392520|본인부터가 후회하고 죽은 병사들에게 죄책감을 가진다고 하니]] '죽을 만해서 죽었네'나 '따돌림 가해자라서 불쌍하지 않다'는 식의 의견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왕따 가해자도 잘못했으니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을 '그럼 임병장이 무죄란 말이냐?'로 몰아가거나 이 사건에만 한정짓지 않고 따돌림 피해자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임 병장의 범죄는 무엇으로도 절대 합리화될 수 없으며 죗값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나, 그것이 따돌림 자체를 그럴 만한 것으로 여기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 극단적인 사례지만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도 윤 일병이 문제가 있어서 맞은 것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